한라대학교, 춘천서 프리칼리지 캠프 개최… 강원 북부권 예비 신입생 진로 설계 지원
  • 작성일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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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지난 130일 춘천 베어스 호텔에서 춘천권역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2026 한라대학교 프리칼리지(Pre-College)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앞서 강릉에서 열린 프리칼리지 캠프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강원 북부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대학 전공과 학습 방식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춘천 캠프는 단발성 체험을 넘어, 예비 신입생들이 자신의 전공 적합성과 학습 역량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학생들은 전공 연계 미션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과정을 거치며 대학 수업의 실제 흐름을 체험했다. 특히 팀 단위로 구성된 활동은 학생 간 협업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자연스럽게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춘천 지역 예비 신입생과 함께 학부모, 고교 교사들도 다수 참석해 대학 교육 과정과 진로 설계에 대한 설명을 함께 들었다. 학생 중심 프로그램과 병행해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한 상담과 질의응답이 이뤄지며, 대학 진학 이후의 학습 환경과 진로 연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콘텐츠를 활용한 실습과 알고리즘 사고력 강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전공 학습에 필요한 사고 방식과 문제 해결 접근법을 익혔다. 이후 열린 해커톤 방식의 실습에서는 팀별 결과 발표가 이어지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프로그램 참여도와 결과를 종합해 우수 학생을 선발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입학 이후 학습에 대한 부담보다 기대가 커졌다고 입을 모았다.

 

한라대학교는 강릉과 춘천 캠프를 통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프리칼리지 프로그램 운영 모델을 점검하고, 이를 향후 원주 지역 캠프로 확장할 계획이다. 입학 전 단계부터 학생의 전공 이해도와 학습 동기를 높여, 대학 적응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김종하 한라대학교 글로컬인재처 부총장은 춘천 캠프는 강원 북부권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전공을 보다 현실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지역별 캠프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선택을 존중하고, 대학이 그 선택을 책임 있게 뒷받침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인재 육성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라대학교는 프리칼리지 캠프를 통해 예비 신입생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기반 대학으로서의 교육적 책무와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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