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가 진행 중인 1차년도 RISE 사업이 마감된 가운데, 지역 로컬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이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원주시와 강원도의 지역 경제적 특성과 초고령화 심화 흐름을 반영한 '시니어 대상 로컬 창업 프로그램'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라대학교는 1차년도 RISE 사업에서 강원 스타트업 허브 조성 과제를 중심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 속에 날로 가속화되는 초고령 사회에 적합한 지역 맞춤형 시니어 창업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 바 있다. 이에 시니어 계층을 대상으로 단순 일방향 강의 중심의 교육을 지양하고 소통과 상호작용 중심의 교육 방식, 이론 교육과 실습·멘토링 교육의 연계를 확대하는 가운데 단계별 실전 창업 역량 강화 과정을 통해 시니어층의 현실적 창업 수요를 교육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한라대학교는 사업 1차년도에만 '맞춤형 로컬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교육', '로컬 시니어 지역민 창업 교육',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로컬 창업 원정대'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교내 성인학습자 4명을 포함해 다양한 시니어 창업 성과도 거둔 바 있다.
이와 같은 한라대학교의 노력은 시니어의 기술·경험을 지역 경제활동으로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강원도의 현실에 맞는 시니어 친화형 로컬 창업 생태계 조성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 한라대학교 RISE 사업단장 김순석 부총장은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강원도의 특성상 시니어의 경제활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올해 구축한 로컬 시니어 창업 교육 프로그램은 향후 100세 시대의 강원도형 로컬 창업 생태계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라대학교는 RISE 1차년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창업교육과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하여 창업이 지역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